"부진한 中 증시에…美 랠리 편승 어려운 상황"


"부진한 中 증시에…美 랠리 편승 어려운 상황"

IBK투자증권 보고서 1월 FOMC까지 국내증시는 관망세 보일듯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미국 강세장의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스피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으로 관망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됨과 동시에 미국에서는 트럼프 리스크가 점차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어 미중 갈등 재 점화 가능성에 따른 중국에 대한 부정적 센티멘트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중국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들어 홍콩H지수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5000포인트를 하회했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장기 상승 추세의 저점 연결대를 하향 이탈했다. 변 연구원은 “단순히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중국에서의 자금 이탈 우려를 반영하는 것 그 이상의 상황으로 추정된다”며 “미국과 중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된 시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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