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 반등하면 팔아라”…中 ‘패닉셀링’ 경고등


“홍콩H 반등하면 팔아라”…中 ‘패닉셀링’ 경고등

1월 상하이종합 -6.3% 홍콩H -10% 조정 경기 침체·미진한 정책·부동산 부채 리스크 中 부채 리스크 따라 또 증시 '패닉' 가능성 지지선 깨질 우려, 비중 줄여 위험관리해야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중화권 증시가 연초부터 급락하며 2016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중국 경기 지표 부진과 정부 대응 지연에 따른 ‘패닉 셀링’(공포에 따른 매도) 이후 나타난 기술적 반등 폭마저 반납했다. 무엇보다 부동산 장기 침체로 인한 부채 리스크가 심화하면 증시의 지지선이 재차 깨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반등이 나타나면 오히려 ‘비중 축소’를 통해 ‘위험 관리’에 나서는 게 유효하다고 증권가는 권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1월 홍콩H -10%…중국 부채 리스크에 ‘패닉 셀링’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1월(31일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788.55, 홍콩H지수는 5194.04를 기록하며 각각 6.3%, 10.0% 하락했다. 글로벌 주요 증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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