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1%p '뚝'…이번주 7%대 사라지고 6%대로


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1%p '뚝'…이번주 7%대 사라지고 6%대로

시장금리 떨어지고 은행들 가산금리도 축소…하나 25일부터 최대 0.3%p↓ KB 26일부터 최대 1.3%p↓, NH농협 다음달 초 우대금리 확대 예정 3%대 예금금리 하락세도 이어질 듯…신한·카뱅은 예·적금 금리 올리기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오주현 기자 = 통화 긴축 완화 기대 등으로 시장금리가 떨어지고 각 은행도 가산금리를 줄이면서 불과 2주일 사이 은행권 대출 금리가 1%포인트(p) 가까이 급락했다. 이번 주에도 시장금리 하락세와 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의 자진 인하가 이어지면서 이달 초 8%를 넘어섰던 5대 은행의 대출금리 상단이 일제히 6%대로 내려앉을 전망이다. 6%대 최고 금리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3%대까지 내려온 예금금리도 시장금리 하락과 더불어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부 은행은 오히려 뒤늦게 기준금리·시장금리 인상분 등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올리는 경우도 있어 추세를 가늠하기 어렵다. 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


#개인대출 #대출금리 #신용대출 #예금금리 #주택담보대출

원문링크 : 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1%p '뚝'…이번주 7%대 사라지고 6%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