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월 CPI 상승에 일제 하락…첫 금리인하 6월 무게


뉴욕증시, 1월 CPI 상승에 일제 하락…첫 금리인하 6월 무게

근원 CPI도 3.9% 올라 예상 상회 피벗 전망 시점, 5월→6월로 이동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3일(현지시간) 1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것이란 전망에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이다. 미 국채 금리는 상승해 10년물은 4.27%선, 2년물은 4.5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1% 밀린 3만8288.23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1% 하락한 4951.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 떨어진 1만5661.0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이 악화됐다. 이날 미 노동부는 1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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