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엔비디아 공포에 나스닥-다우-S&P 3일째 하락 반도체는 4일째 하락

엔비디아 3.7%, 테슬라 0.6%, AMD 1.7%, 애플 0.3%, 마이크로소프트 1.2%, 메타 1.5%, 코인베이스 6.1%, 넷플릭스가 0.9% 하락 이에 비해 아마존닷컴 0.1%, ARM 2.1%, 알파벳이 0.3%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오후에 발표되고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부정적인 반응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3대 지수 및 반도체 지수가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2시 56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33%) 하락한 38,436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포인트(0.39%) 떨어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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