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태양광, 미국서 불안한 1위… "중국에 포위 당해"


韓 태양광, 미국서 불안한 1위… "중국에 포위 당해"

한화큐셀, 5년 이상 점유율 1위 작년 역대최대 매출·영업익 거둬 OCI도 글로벌 생산량 확대 불구 중국산 '저가 공습'에 위축 우려 輸銀 "수출 도울 금융 지원 필요" 한화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카터즈빌 태양광 공장 건설 현장. 사진 제공=한화솔루션 한국 태양광 산업이 친환경 산업을 확대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 글로벌 ‘키 플레이어’로 떠올랐다. 미국 모듈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태양전지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상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안도할 수만은 없는 선전이다.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태양광 생태계를 장악한 중국이 언제든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저가 중국산의 공습에도 태양광 설비 생산능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대범한 투자 계획을 선보였다. ‘중국을 제외한 친환경 산업 확대’를 핵심으로 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이 같은 결정을 가능하게 한 요인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업계에서는 ‘포스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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