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하 시점 머지않았다"… 美 S&P 500 사상 최고 마감


파월 "금리인하 시점 머지않았다"… 美 S&P 500 사상 최고 마감

- 나스닥 지수는 장중 최고기록 경신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가지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으로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60포인트(1.03%) 상승한 5157.36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 상원(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확신을 갖게 되면, 그리고 우리는 그 지점에서 멀지 않았는데, 긴축 강도를 완화하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이날 현재 정책 입장에 대해 "우리가 올바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이와 관련해 "파월 의장의 이번 발언은 연준 정책에 대한 금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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