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강세장 막을 생각 없다…인플레 목표 2% 버릴 것"


"연준, 강세장 막을 생각 없다…인플레 목표 2% 버릴 것"

FOMC 금리동결 후 시장 관계자들, 제각각 의미 부여 연준 결정 비둘기적으로 해석하며 시장 안도 평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주가 상승을 막겠다는 뜻이 없다" "물가상승률 목표 2%는 조용히 버리려 한다" 미국 연준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제롬 파월 의장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자 시장 관계자들과 주요 매체들이 내놓은 반응들이다. 연준 결정 이후 뉴욕 주식시장(NYSE)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채권금리도 내리는 등 시장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연준의 결정을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기조로 해석하며 시장이 안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연준 발표에서 가장 눈여겨볼 내용은 양적 긴축(QT)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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