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만 싸고 품질 별로라더니…中 가전 반전에 삼성 '초긴장'


값만 싸고 품질 별로라더니…中 가전 반전에 삼성 '초긴장'

삼성·LG 제자리 걸음…中 가전은 폭풍질주 삼성 작년 TV·가전 매출 56조 中 메이디는 70조로 세계 1위 中 업체 최소 두자릿수 이상 성장 점유율 높이려 해외 생산 확대 삼성·LG는 기술력·고급화로 대응 메이디, 하이얼 등 중국 가전업체들이 지난해 삼성전자, LG전자 가전 부문보다 훨씬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순이익 증가율로 따지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저렴한 가격’ 하나로 승부해온 중국 가전업체들이 요 몇 년 새 기술력을 대폭 끌어올려 글로벌 무대에서 삼성과 LG를 위협할 정도로 위상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침체 속에서도 고속 성장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메이디그룹은 지난해 매출 3737억위안(약 70조원), 순이익 337억위안(약 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각각 8.1%와 14.1% 늘어났다. ‘넘버2’ 하이얼스마트홈도 비슷한 곡선을 그렸다. 매출(2614억위안)과 순이익(166억위안)이 각각 7.3%와 12.8%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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