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PPI 완화·기술주 반등 주목…나스닥 1.68%↑ 마감


뉴욕증시, PPI 완화·기술주 반등 주목…나스닥 1.68%↑ 마감

(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월가 예상치를 밑돈 생산자물가지수(CPI)에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진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초반 하락폭을 되돌렸고, 나스닥지수는 1%대 급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도 반등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3포인트(0.01%) 하락한 38,45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2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던 다우지수는 장후반에는 점차 하락폭을 만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42포인트(0.74%) 오른 5,199.06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1.84포인트(1.68%) 오른 16,442.20을 나타냈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도매 물가인 PPI 지수가 직전월보다 완화된 점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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