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하니 신재생 산업 초토화…EU·호주, 조사·보조금으로 반격


중국 진출하니 신재생 산업 초토화…EU·호주, 조사·보조금으로 반격

중국 진출하니 신재생 산업 초토화…EU·호주, 조사·보조금으로 반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youtube.com) 중국 진출하니 신재생 산업 초토화…EU·호주, 조사·보조금으로 반격 [앵커] 중국이 탈탄소에 도전하며 녹색에너지 사업 투자에 적극적인데요. 자국 내 수요보다 많이 생산하면서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미국을 비롯해 EU와 호주까지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양풍력단지 건설이 한창인 중국 동부의 저장성. 작년 말 기준 670개의 터빈이 가동 중으로 설치 용량은 400만kWh, 터빈 한 바퀴의 면적이 축구장 5배 크기로 1회 회전만으로 가정에서 쓰는 5~6일 분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합니다.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전체 전력량의 50%를 넘었는데, 내륙은 태양광, 해안 쪽은 풍력이 주에너지원입니다. <위펜칭 / 중국 저장성 에너지국> "재생 에너지원은 보조 전력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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