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총 2조 달러 클럽’ 4곳 진입… 中 GDP 절반 넘어섰다


美 ‘시총 2조 달러 클럽’ 4곳 진입… 中 GDP 절반 넘어섰다

4개사 합해 9조9700억 달러 알파벳, 주주환원 정책에 급등 AI 뒤처진 인텔, 80위권 추락 미국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2조 달러(2758조원)가 넘는 기업이 처음으로 4곳이 됐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엔비디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총 2조 달러 클럽’에 올랐다. AI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 인텔은 시총 80위권으로 내려앉았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MS가 시총 3조190억 달러로 1위에 올라섰다. 애플은 2조6140억 달러로 집계됐고, 엔비디아는 2조1930억 달러였다. 알파벳은 호실적 등을 앞세워 지난 26일 기준 2조1440억 달러로 시총 2조 달러 클럽에 4번째로 진입했다. 앞서 MS는 1분기 매출 618억6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94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발표했다. AI를 탑재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년 전보다 31% 증가하는 등 AI 관련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MS는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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