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51. 뜻밖의 야근에 대응하기?!(소심한 복수)


영국 워홀 151. 뜻밖의 야근에 대응하기?!(소심한 복수)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51. 뜻밖의 야근에 대응하기?!(소심한 복수) Wise river 2016. 7. 16. 18: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1st July 2016 어제 뜻밖의 초과 근무를 하고 병이 났다. 몸이 계속 위태위태 했는데 전날 무리를 한 덕분에 빠밤.....^ㅇ^ 그래도 출근 해야지 하고 준비도 다 하고 나왔는데 튜브 타러 걸어가던 중에 자꾸 빙빙 돌고 상태가 안좋아져서 그냥 병가를 내기로 결정. 날 어제 뜻밖의 초과 근무로 몰아 넣었으니 너네도 뜻밖의 병가 받아봐라.... 라고는 하지만 내 동료들이 힘들어 질거라는 걸 알아서 뭔가 맘이 안좋았던 게 사실이다 ㅜㅜ 그런데 내가 안쉬면 곧 더 크게 병나게 생겼구만! 내가 살면서 처음 새치도 나봤다..... 세상에... 내가 여기 와서 고생을 하긴 하는 구나...ㅋㅋ 하필이면 또 이날 발견함 여튼 그 길로 그냥 집에 와서 푹 쉬었다. 같은 집 사는 친구가 몸보신 하라고 닭볶음탕 해줬다! 처음 해본 거라는데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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