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735.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영국 워홀 735.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735.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Wise river 2018. 3. 4. 15: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th Feb 2018 한국으로 귀국일은 16일, 그러니까 15일은 런던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나와서 친구와 처음으로 간 곳은 내 첫 직장 카페 네로. 처음 일하기 시작한 캠든 카페 네로. 마지막 날에 가고 싶었던 곳은 나에게 너무나 런던스러운 타워브리지였다. 계속 좋지 않았던 날씨도 이날은 고맙게도 어찌나 화창한 지. 타워 브릿지를 처음 봤던 건 2014년 5월 25일. 나한테는 이 다리가 그저 예뻤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건축물 있잖아 가끔? 그래서 런던 타워 쪽 벤치에 앉아서 바라보며 야경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가까이 살지 않아서 자주는 못갔지만 강을 따라 걸으며 타워브릿지를 볼 때마다 행복했다. 타워 브릿지 다음으로는 프림로즈 힐에 다녀왔다. 한동안 친구랑 프림로즈 힐 가자는 말만 했었는데 결국 못가고 한국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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