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77. 기다림 끝에 얻은 소식/경쟁사(?) 방문


영국 워홀 177. 기다림 끝에 얻은 소식/경쟁사(?) 방문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77. 기다림 끝에 얻은 소식/경쟁사(?) 방문 Wise river 2016. 8. 18. 10: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7 Aug 2016 간만에 하는 오픈 근무였다. 다른 오픈 근무자가 늦어서 약간 기분이 상한 것과... 날씨가 좋은 탓에 손님이 많아 바빴던 것만 빼면 나름 할만 했다. 이날도 괜히 그라운드 플로어 가서 어슬렁 거리다가 그라운드 플로어 매니저를 마주쳤다. 순간 이건 기회다! 싶어 혹시 시간되냐고 바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지금 브레이크냐고 위에 직원식당에서 만나자는 거다! 이게 그냥 거기서봐~ 인지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 건지 헷갈렸는데 떨리는 맘으로 올라갔다. 아직 매니저가 안와서 같은 플로어 애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사실 듣고 있는데) 매니저가 와서 나 저쪽에 있을 테니 끝나면 와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갔다. 헉. 뭔가 느낌이 오는데...! 그래서 가서 바로! 앤드류(현 매니저)랑 이야기 했냐고 물어봤다....


#런던 #런던생활 #영국 #영국워킹홀리데이 #영국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

원문링크 : 영국 워홀 177. 기다림 끝에 얻은 소식/경쟁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