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736. 영국 워홀 마무리, 한국으로.


영국 워홀 736. 영국 워홀 마무리, 한국으로.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736. 영국 워홀 마무리, 한국으로. Wise river 2018. 3. 6. 13: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6th Feb 2018 오지 않기를 바라고 바랐던 날이 와버렸다. 오후 8시 비행기라서 여유가 있었지만 2년 동안 살면서 늘어난 짐을 챙긴다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마지막으로 버린 것도 많았고 무게가 초과 해버렸다.... 더 이상 버리고 갈 게 없어서 그냥 초과 무게는 돈 지불하기로 하고 공항으로 갔다. 내 짐은 31키로가 넘는 28인치 캐리어와 15키로에 육박하는 기내용 캐리어, 그리고 최소 5키로는 될 것 같은 핸드백. 다행히 친구가 우리 집부터 공항까지 동행 해줬다. 나오며 빈 방을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이제 런던에 내 집은 없구나. 공항엔 세시간 정도 일찍 갔다. 텍스리펀 받을 것도 있고 해서. (여러분 워홀러도 마지막에 텍스리펀 받을 수 있어요!) 아, 귀국편 비행기는 11월 쯤 편도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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