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워홀. 한국과 이탈리아 수영장/수영매너/강습 차이점


이탈리아 워홀. 한국과 이탈리아 수영장/수영매너/강습 차이점

계속 이어지는 수영시리즈! 요즘 수영하는 게 제일 낙이다. 잘 하지도 못하고 할 땐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데 어찌이리 재밌는지 ㅎㅎ 이번엔 몇가지 한국과 다른 이탈리아의 수영장과 수영 매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1. 입수 전 샤워 한국 : 입수 전 샤워가 매너. 머리도 당연히 감아야 하고 깨끗하게 샤워한 뒤 마지막으로 수영복을 입고 입수한다. 샤워하며 수영복 입는 게 더 쉽기도 함. 이탈리아 : 노 샤워.... c️ 난 이게 정말 충격이었다. 애초에 수영복을 미리 입고 와서 겉옷만 벗고 바로 준비 후 입수. 초보라 아직 물을 많이 마시는데 뭔가 버릴 수 없는 이 찝찝함... 2. 락커 사용을 원한다면 개인 자물쇠를 챙기자. 첫 날 옷가지 및 소지품을 두고 가려고 하는데 락커에 락커키가 없다?? 한국은 목욕탕처럼 다 키가 있는데 정녕 이곳은 그것마저 훔쳐가는 곳인가..... 이탈리안 남자친구 말로는 영국에서 피트니스 할 때도 개별 자물쇠를 챙겨갔다고 한다. 여러분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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