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헝가리 현지 마트 방문 후기


07. 헝가리 현지 마트 방문 후기

코로나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지도 만 1년. 자취경력, 한 해 한 해 늘어나는 해외생활에 코로나가 더해져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쇼핑도 좋지만 해봐야 일주일에 한두번 외출(출근 포함) 하다보니 옷이나 화장품은 거의 사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인테리어 소품이나 장보는 것에 많은 투자를 한다. 그래서 직접 겪고 써보는 현지 마트 편. 해외 살이 경력이 쌓이다보니 나름 마트도 빠르게 스캔하는 능력이 생김ㅋㅋㅋ 약 5개월 동안 지나가다 눈에 보이는, 펜데믹 와중에도 갈 수 있는 마트란 마트는 다 가보고 쓰는 후우기.. 1. SPAR 부다페스트에서 자주 보이고 가장 만만한 스파. 규모는 작은 곳부터 꽤 큰 곳까지 다양한데, 제일 가까워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다. 채소나 고기, 유제품 등 꼭 한국 마트에서 사지 않아도 되는 건 거의 다 스파에서 해결. 지점과 계절에 따라 무가 들어오는 장점이 있음. 배추나 숙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종종 현지 쌀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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