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ANA airlines (도쿄-시카고)


일본 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ANA airlines  (도쿄-시카고)

지난 5월 도쿄에 있는 시댁 방문 후,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 도쿄발-시카고행 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All Nippon Airways)로 발권했다. 기내식 맛집이라는 ANA 항공 이번에 일본 시댁에 들렀다 시카고로 돌아갈 때 아나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남편에게 일본인들 사이에서 아나 항공은 기내식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실제 일본 내 미슐랭 레스토랑과 연계해서 기내식을 만드는 등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풍겼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긴해서 실제 탑승 후기를 간략히 기록해보고자 한다. ANA 항공 전용 라운지 : 카레 맛집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시, 나리타 공항 내 아나 항공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라운지는 한쪽 벽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나항공 비행기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운지에는 주방이 따로 있어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따끈한 우동, 소바, 카레, 덮밥을 먹을 수 있다. 나도 시그니처라는...


#미국주재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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