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상 : 시댁 근처, 애정하는 마가렛 호웰 카페, 기치조지


도쿄 일상 : 시댁 근처, 애정하는 마가렛 호웰 카페, 기치조지

니시도쿄, 기치조지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는 긴자, 다이칸야마 같은 관광객이 몰리는 동네를 좋아했는데, 점점 사람 사는 조용한 동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기치조지가 바로 그런 동네. Margaret Howell 1F Cafe 2F Shop 시부모님댁에 자주 들리다보니, 기치조지에 자주 머물게 된다. 기치조지 유니클로 매장의 뒤에 있는 골목은 내가 좋아하는 곳들이 즐비한 곳인데, 이 곳을 쭉 따라 걸어가보면 마가렛 호웰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가렛 호웰, MHL 브랜드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카페 앞에 있는 니시코엔(西公園)을 바라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갈 때마다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는 픽사 조명으로 유명한 앵글포이즈(Anglepoise)와 콜라보, 이번에는 킨토(KINTO)와 콜라보 진행 중. 킨토의 세피아, 그레이 블루 컬러 마가렛 호웰에서 한정판 판매 중 마가렛 호웰 카페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마침 내가 갔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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