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여행 (1) 프렌치 쿼터, 잭슨 스퀘어, 카페 뒤 몽드, 프렌치 마켓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여행 (1) 프렌치 쿼터, 잭슨 스퀘어, 카페 뒤 몽드, 프렌치 마켓

미국의 전라도, 뉴올리언스 휴직 후, 미국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하던 차에 마침 남편에게 남부 출장 스케쥴이 생겨서 겸사 겸사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다녀왔다. 뉴올리언스는 뭐랄까, 마치 미국의 전라도 같은 곳이다. 일단 음식이 유명하다. 프랑스, 스페인 식민지 시절 + 흑인 전통 음식이 합쳐진 크레올 푸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즈 음악의 본고장이다. 3박 4일간 웬만한 유명 관광지는 다녀왔으니, 뉴올리언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 잭슨 스퀘어 Jackson Square 뉴욕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면, 뉴올리언스의 랜드마크는 잭슨 스퀘어! 잭슨 스퀘어를 중심으로 뉴올리언스 관광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 곳은 올드타운으로 프렌치 쿼터, 버본 스트리트가 인근에 위치한다. 프렌치 쿼터 French Quarter 프렌치 쿼터는 뉴올리언스 관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미국의 여타 다른 도시들과 달리 유럽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치 유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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