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약해 아쉬웠던 영화 <컴백홈>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약해 아쉬웠던 영화 <컴백홈>

<정직한 후보2>에 이어 라미란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약해 아쉬웠던 영화 <컴백홈>.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등 배우들의 열연은 훌륭했으나, 서사가 부족해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까웠다. 영화 <컴백홈> 출처: 네이버영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충청남도 아산을 배경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아버지가 네 앞으로 남겨놓은 게 있어 충청도 출신인 기세는 조폭 두목인 아버지 팔출(이경영 분)과 아픈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기세는 개그맨이 되기 위해 상경한다. 개그맨 7년 차, 드디어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다음 주 코너를 메인으로 맡게 되지만 프로그램은 급작스럽게 폐지되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부고 고식을 듣고 고향으로 향한다. 삼촌 강돈(이범수)은 현금 20억과 함께 기세에게 솔깃한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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