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흥부와 놀부>(1967), <콩쥐 팥쥐>(1977) 이후 명맥이 끊겼다가 45년 만에 부활한 한국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그리샤, 이 땅에 원한의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 그게 툰드라의 법칙이야.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그리샤와 꼴랴 남매가 아픈 엄마를 구하기 위해 반려순록 세로데토와 함께 전설 속 숲의 주인인 붉은 곰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그린다. 설원을 배경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이들과 자연을 지배하려는 이들의 갈등을 통해 자연에서 필요한 만큼만 취하며 ‘공생’하는 자연친화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영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스틸 이미지 더쿱디스트리뷰션 영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스틸 이미지 더쿱디스트리뷰션 일일이 모형을 만들어 조금씩 움직여가며 촬영하는 것이 바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외국에선 ‘월레스와 그로밋’부터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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