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실험적인 창작뮤지컬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실험적인 창작뮤지컬

창작뮤지컬에 대한 관심은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숩니다. 올해 초반에 관심가는 창작뮤지컬이 많았습니다. '아보카토', 바람직한 청소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 다양한 뮤지컬들이 올라왔다가 짧게 반짝이고 아쉽게 내린 작품들이 있었는데, 그런 작품중에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 6편이 다시 대학로 무대에 재공연되죠.. 그중 이번에 관극하게 된 작품은 '달빛요정과 소녀'이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의 배우진이 대단하다. DJ캐준 역에는 드라마 '미생'에서 인지도가 올라간 박해준 배우, 달빛요정 역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훈 배우와 이번에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류크 사신 역을 맡고 TV 등 여러곳에서 활동하며 혜성처럼 인지도가 올라가는 강홍석 배우 등 휼륭한 배우들이 포진해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 제가 보고온 라인업은 박해주, 박훈, 김소진 으로 관극하고 왔습니다.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어머니에게 '혹'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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