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 전시회 : 더 골든 에이지 - 얼리버드 티켓 오픈!(+ 작가 소개, 기본 정보)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뮤지컬, 연극과 전시회 같은 문화생활에 다시 열정을 쏟기 시작했던 2019년, 당시 개관한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았던 미술관 마이아트 뮤지엄 두 번째 전시가 진행 중이었고 그것은 'Alphonse Mucha' 개인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아름다운 여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판화, 유화, 드로잉을 관람하면서 매혹적인 서체와 그림체에 반했는데요. 이번에 제가 감동받았던 명작들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현한 미디어아트가 오픈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 알폰스 무하 : 더 골든 에이지 > 입니다. 대부분 아름다운 여성을 주제로 그렸으며 워낙 섬세하고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고 무엇보다 이름이 여성스럽기 때문에 여성작가로 오해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Alphonse Mucha'는 체코 출신의 남성 화가입니다. 그는 체코에서는 국민화가로, 세계적으로는 아르누보의 거장으로 불리는데요. 아르누보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 아메리카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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