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이A 리뷰 / 20230622 / 정지우, 정찬호, 김방언, 황만익 : 따스하고 서정적인 넘버로 관객에게 던지는 무거운 질문!


뮤지컬 보이A 리뷰 / 20230622 / 정지우, 정찬호, 김방언, 황만익 : 따스하고 서정적인 넘버로 관객에게 던지는 무거운 질문!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것은 없을 거 같은데요. 그 중 편견이 주는 함정은 누구든 빠지기 쉽고, 그것이 잘못되었단 인식을 못 하고 집단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지난주 극을 하나 보고 왔는데요. 이 작품은 편견의 함정 중에서 범죄자, 전과자에 대한 편협적 시선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보이A 인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해당 작품은 '매표소 앱'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임을 미리 밝힙니다. 이번에 초연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창작극으로 영국 출신 작가 '조나단 트리컬'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니다. 원작 소설은 2004년 처음 출간되자마자 영국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 '웨이버톤 굿 리드 상'을 수상했고, 35세 미만 작가들 중 최고에게만 수여한다는 '존리웰린 라이스상'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상극 극의 장면들도 영화 ...


#보이a #김방언 #뮤지컬보이a #정지우 #정찬호 #황만익

원문링크 : 뮤지컬 보이A 리뷰 / 20230622 / 정지우, 정찬호, 김방언, 황만익 : 따스하고 서정적인 넘버로 관객에게 던지는 무거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