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욕까지"…스텔라 가영이 받은 DM 공개되자 女 스타들 분노했다


"현실 욕까지"…스텔라 가영이 받은 DM 공개되자 女 스타들 분노했다

전 소속사 대표 노출 강요에 트라우마까지 생긴 가영 '미쓰백' 통해 낱낱이 공개된 검은 그림자 그룹 스텔라 전 멤버 가영이 SNS로 인해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 3인의 멘토진과 8인 가수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가영은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로 인터넷 기사와 SNS 기사를 확인했다. 그러던 중 휴대전화를 보며 갑자기 얼굴을 찌푸려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확인하다 보면 본인의 성기 사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사진 말고도 스폰 제의가 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가영이 실제로 받은 메시지에는 "30대 초반 기업 아들 남자"라며 "만날 때마다 3000만 원 드린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심지어 200억이 찍힌 통장 인증샷까지 첨부돼 있었다. 이를 본 송은이는 "XX들 하고 있네"라고 말했고, 나다는 "미친X", 수빈은 "또라이인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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