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출처]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출처]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12·18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에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청약 때는 규제 없었다" 분통 1주택자 분양받아 2주택 되면 2년내 처분 약정해야 대출 가능 다주택자는 무조건 대출 금지 갑작스런 규제지역 지정으로 분양 중도금 대출을 받기 힘들어진 대구 달성동의 한 아파트 단지. /한경DB 정부가 지난달 18일 대구와 울산, 부산 등 4개 광역시를 비롯한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보유 주택을 매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규제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분양받을 때는 대부분 중도금 대출을 받는 걸로 가정해 자금 계획을 세운다”며 “자칫 대출을 못 받아 분양을 포기하는 사례도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주택 팔아야 중도금 대출 가능” 지난해 7월 대구 서구 서대...



원문링크 :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출처]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