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공약' GTX 속도전 … 신노선 6월까지 확정


尹공약' GTX 속도전 … 신노선 6월까지 확정

국토부 교통인프라 정책 GTX-E·F노선 상세계획 마련 A노선 '수서~동탄' 내년 개통 전철·버스에 철도까지 연계한 종합 교통결제 서비스도 도입 정부가 올해 광역교통망의 핵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시 동탄에 이르는 GTX-A노선은 2025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GTX-E·F 신노선도 상반기 중 구체적인 건설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업무계획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통 분야의 핵심은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특히 원 장관이 "윤 대통령이 매일같이 주문한다"고 했던 GTX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GTX-A노선은 올해 하반기 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경기 남부 수서~동탄 구간부터 순차 개통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경기 북부 운정~서울역 구간을 개통한다. 정부는 2025년 하반기 GTX-A노선 전 구간을 개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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