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추가 역사’ 절실하다” 김용민,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 만나… ‘6호선 연장’ 문제도 논의


“‘9호선 추가 역사’ 절실하다” 김용민,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 만나… ‘6호선 연장’ 문제도 논의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민주)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강희업 위원장을 만났다. 지난 22일 국회 사무실에서 ‘지하철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역사 신설’을 요청했다. ‘6호선 연장’ 문제를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도 했다. 이는 2021년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결과 확정 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 사업에 그쳤다. 지역 간 갈등·대립 문제를 낳았던 6호선 연장은 유독 신내역에서 어디를 이을지 연장 노선과 사업비 등 기본적인 사업추진 윤곽조차 제시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구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 길이()가 명시되지 않았다. 기존 경춘선축(신내~마석)과 이른바 경의중앙선축(대안) 노선이 평행선을 달린 결과로 풀이됐다. 김 의원은 이를 두고 “2026년부터 2035년 목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확정 사업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의 발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원문링크 : “‘9호선 추가 역사’ 절실하다” 김용민,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 만나… ‘6호선 연장’ 문제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