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 원 / 수필가 추대식


부스터 샷 + 원 / 수필가 추대식

부스터 샷에 플러스 원 산소 없는 세상의 공포에 대한 역설적 깨달음일까? 평소 숨 쉴 때에는 공기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다. 불의의 코비드 19 사태, 그로 인해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깨닫고 있다. 2020년 정월 즈음부터 지금까지 코와 입을 가리고 살았으니 어느새 3년의 세월이다. 세월이 늦게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다. 분야 전문가들의 권고와 분위기에 에 따라 4차 접종을 했다. 그러니까 지난해 12월 부스터 샷을 한 이후, 훌쩍 140여 일이 지났으니 약간은 불안한 마음도 있지 않았던가. 그냥 플러스 원(+one)을 더 한 것이다. 5월을 이틀 앞두고 실시한 자칭 플러스 원, 염려했던 3차 때와는 달리 후유증이 없어 좋았다. 한마디로 말해 컨디션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고나 할까. 3차 때 까지는 이마에 열 반응도 있었고 전체적인 신체 기능도 무기력한 상태였다. 각종 미디어에서 부작용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정도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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