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1] 꼼짝마라!!!


[D+241] 꼼짝마라!!!

요즘들어 갑자기 엄마 껌딱지 시작! 뭘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그냥 옆에 있으래 자기 보면서...... 낮에는 암것도 못하게 하면서 밤엔 30분? 1시간 간격으로 지가 뒹굴뒹굴 뒤척이다 벌떡 일어나고 소리소리 지르며 울다가 엉금엉금 기어와서는 나한테 막 치대다가 얼결에 헤딩하고 자다 당하는 내가 더 아픈데 지가 더 목청껏 울어제끼는.. 이제 카페인도 그냥 그렇고 난 뭘로 버티지? 하루하루가 길다 근데 또 1년은 빨리 지난것 같군 벌써 12월이 코앞이니.. 여러모로 긴 한해였다 하루하루를 정말 잘살고 있는건지 걱정되고 걱정되는... 오피들.. 아놔~ ㅡㅡ;; 압박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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