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코코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로스트아크 스페셜리스트로 시작한 나는 관련 컷씬을 감상했다. 이 컷씬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내가 선택한 스페셜리스트는 요즈족이라고 부른다. 이 요즈족들은 림레이크라는 땅에 살고있고 선택된 요즈족이 로스트아크를 시작한다!! 오~ 베아트리스 아냐~!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픈베타 이후로 한번도 플레이해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이말을 들으니 귀찮을것 같은 컷씬도 제법 집중되는거 있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베아트리스가 하는말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하자마자 건넨말은 아크가 필요하다는 말 로스트아크의 아크를 의미하는건가? 짧막한 이야기를 끝내고 클래스를 선택하라고 한다. 로스트아크의 스페셜리스트는 크게 도화가,기상술사로 나뉘어진다. 붓을 들고 후방에서 지원하는 클래스인 도화가 보단 우산을 들고 딜을 하는 기상술사가 궁금해졌다. 바로 체험하기 ON! 이쁜 아가 한번 감상해주고~ 여러가지 스킬들을 사용해봤다. 이 기상술사를 만든 로스트아크 직원이 문득 궁금해졌다. 아니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