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주의 기록 나의 키보드야 안녕ㅠㅠ


9월 첫주의 기록 나의 키보드야 안녕ㅠㅠ

주간일기를 썼는데 참여가 안되길래 무슨 문제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9월1주차 시작도 안했는데 글을 올려버려서 참여가 안됬던것..... ㅋㅋㅋㅋ 포스팅 올리고 지우기를 여러번 반복하는 노가다를 하였다...ㅠㅠ 아무튼 이번한주도 이렇게 일기를 쓰게 된다. 아직 이웃님들 댓글 답방도 못가드렸는데... 너무 죄송죄송 ㅠㅠ 요즘에는 주간일기를 스티커 받기위해서 쓰게 되는것 같다. ㅋㅋㅋ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은근 쏠쏠 하다. 뜻밖의 인연을 만나다.... 내가 사는곳엔 작은 비행기장이 있다. 이곳에서 행사도 하고 꽃을 심어 공원도 조성도 하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이날도 어김없이 킥보드를 타고 밖으로 나왔는데 오잉?? 많이 봤던 분이 꿀을 팔고 계시더라.. 바로바로 첫째 유치원 체육선생님... 선생님일은 그만 두셨다고 한다. 허브나 초콜릿같은 재료를 섞어 만든 브렌딩 꿀제품이다.. 아이들도 꾀 잘먹는다. 맛도 좋고 향도 좋고 무엇보다 직접 양봉으로 얻으신 꿀이다. 가격은 작은 용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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