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폭행·협박·학폭 얼룩…'피지컬: 100' 간담회 취소


출연자 폭행·협박·학폭 얼룩…'피지컬: 100' 간담회 취소

'피지컬: 100'이 출연자의 잇단 구설에 종방 간담회를 취소했다. 넷플릭스는 24일 "최근 피지컬: 100 출연진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 중"이라며 "종방 간담회를 통해 작품의 세계적 성공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해당 사건의 자세한 상황 파악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너른 이해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지컬: 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A를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50분께 청담동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A 여자친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서 흉기도 발견, A가 이를 사용했는지 조사 중이다. 피지컬: 100 남성 출연자 B의 자해·협박 의혹도 불거졌다. 강남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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