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4년제 사립 대학교 파산 신청 예정


한국국제대학교 4년제 사립 대학교 파산 신청 예정

"한국국제대학교는 100억 원의 임금체불과 10억 원의 공과금 미납 등으로 더는 정상 운영하기 힘든 상황이다. 교직원들은 4월 중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국제대는 최근 극심한 재정난으로 인해 단수·단전 위기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교 측은 밀린 3개월 치 전기료 약 1억 1500만 원을 완납해 단전 위기를 겨우 넘겼다. 수도료 1500만 원은 여전히 미납 상태이지만 진주시는 학교라는 특수성과 재학생 피해 방지, 위생 등을 고려해 물을 끊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국제대는 2003년 4년제 종합대학 승격 때 1265명이던 입학정원이 2018년 738명으로 줄었고 올해는 393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올해 실제 입학한 신입생은 27명으로 충원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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