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돈은 정명석이 아닌 정조은이 중간에서 가로채, 카톡


JMS 돈은 정명석이 아닌 정조은이 중간에서 가로채, 카톡

“너 이런 거 돈에 손대면 안 돼, 큰일나 조은이는 다 알아서 너네 시키는거야. 조은이(정조은)는 나랑 중국에서 (불법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경험해봐서 다 알아”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교주 정명석이 신도가 낸 헌금을 수금 및 조달하는 비서 정모 씨와 주모 씨에게 이같이 말한 내용이 녹음파일에 담겼다. 정조은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신은 불법적인 자금 흐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자신의 측근인 비서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2명의 비서들은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임명했으며, 정명석과 정조은에게 개인 헌금을 조달하는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단을 통한 루트가 아닌 개인적인 전달 루트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들은 백만 원 단위의 돈은 대부분 계좌이체로, 천만 원 단위 이상은 현금으로..


원문링크 : JMS 돈은 정명석이 아닌 정조은이 중간에서 가로채,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