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하러 왔다가 '쾅'..철새들의 무덤 된 투명창


월동하러 왔다가 '쾅'..철새들의 무덤 된 투명창

<앵커>우리나라에 월동하러 오는 겨울 철새들이 겨울을 나기도 전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투명창 때문인데요, 철새들의 무덤이 되고 있습니다.이용식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교에 있는 방음벽입니다.투명창 아래에 죽은 지 며칠 지난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겨울 철새인 '콩새'입니다.한 학생이 지난 10월 28일부터 최근까지 방음벽 근처에서 죽은 콩새를 세보니 13마리나 됐습니다.방음벽에는 깃털 등 충돌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허수안/경기대 : 생각보다 정말 많은 새들이 죽고, 아무도 모르는 죽음이 의미 없는 죽음이 있으니까 되게 안타까웠습니다.]이곳 방음벽은 길이가 20여m가량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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