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벳 2차] 라사 포탈라궁 (2011.04.12)


[스크랩] [티벳 2차] 라사 포탈라궁 (2011.04.12)

아침에 모여서 포탈라궁으로 갑니다. 입구부터 줄이 쫙 서있습니다. 앗 카메라를 안가져왔네요. 이런 바보 같은 일이.. 핸드폰으로 몇 장 찍습니다. 우린 입장료 100원인데 티베탄은 2원입니다. 펄럭이는 하얀천이 이쁩니다. 계단 계단 계단.. 포탈라궁광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여기가 진짜 표 내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사진 절대 못찍습니다. 표 자랑. 내려가는 길. 노란 벽이 예쁩니다. 점심은 어제 갔던 아리랑에서 여러가지 주문해 먹습니다. KC님은 저랑 같은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이유는 캠핑 때 해먹어야하니 함 먹어본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Mad Yak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밥 먹구 있으면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이름에 '미친'이 들어가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앉으면 버터차..


원문링크 : [스크랩] [티벳 2차] 라사 포탈라궁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