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 2부 - 그린워싱의 대표기업 (1)


그린워싱 2부 - 그린워싱의 대표기업 (1)

폭스바겐, 네슬레, 코카콜라 사례 광고는 기업의 홍보 수단이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제품의 정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의 대부분은 과대광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 햄버거, 피자, 치킨과 과 같은 음식 광고인데요. 사진만 보면, 먹음직스러운 각종 재료들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데 정작 우리가 먹는 햄버거, 피자, 치킨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들을 이를 알고도 먹습니다. 그런 광고는 으레 그렇구나 하니까요. 만약, 기업이 거짓말을 했다면 당연히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줘야 하겠죠.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지 않아서, 혹은 모호한 표현이라 정의하기 어려워서 교묘히 빠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흔히 사용하는 일종의 트릭(Trick)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은 법적인 제재를 거의 받지 않아요. 환경 단체의 비난과 의식 있는 시민으로부터 질타는 받겠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크게 개의치 않죠.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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