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납골당), 화환 규격

동작동국립현충원 충혼당에 이모부님이 계신다. 이모님께서는 혼자 계실 때 가끔씩 가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납골함 앞에, 다른 봉안함 앞에는 꽃이 있어서, 이모부님 자리에도 꽃을 달고 싶은데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해서 못 다시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하셨다. 4월 2일 꽃구경 온 사람들이 많던 그날 찾아뵀다. 이 포스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어르신의 추모보다 가져갈 꽃에 대한 정보를 담기 위함이다. 꽃은 현충원에 있는 매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정책이 변경될 수 있으니 가장 최근의 정보를 확인하면 어떨까 싶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봉안함 앞에는 가로, 세로 15cm미만의 꽃이나 장식물을 달 수 있다. 생화는 안되고 조화만 가능하다. (이모님이 말씀하시길 코로나 이전 과거에는 생화가 많이 달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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