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탄다는 것이 생각보다 스트레스였다. 검색해 보면 다른 글도 많지만 최신의 정보라 생각하고 봐주었으면 한다. 참고로 카탈루냐 광장에서 공항 가는 버스를 탄 것은 2023년 6월 11일(월) 오후 4시, 제1 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21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였다. 공항버스 있는 곳에서 공항까지 40여 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 가기에 조금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버스에 올라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의 버스를 이용했다. 출발 3~4시간 전부터 준비한다는 뜻이다. 버스 타는 곳은 광장에서 사그나타 파밀리아 쪽 El Corte Ingles라는 쇼핑몰 부근이다. 길에서 보면 눈에 띄는 곳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버스정류장은 바로 앞에 있는 파란색 버스들이다. 제1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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