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라면포트, 그 보다는 쓰뎅 분리형 포트...


실리콘 라면포트, 그 보다는 쓰뎅 분리형 포트...

2022년에 구입한 아이템이다. 햇반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 줄어드는 크기가 장점이었던 실리콘 포트. 새로운 아이템이었기에 바로 구입을 했다. 여행 갈 때 포트를 가져가는 이유는 2가지다. 커피물 끓이기, 라면 끓이기... 가서 요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필요한 것은 딱 2가지다. 호텔에도 포트가 있으나 그 포트로 무슨 일들을 벌였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남의 물건에 라면 비린내를 남기는 결례를 하지 않을까라는 우려. 그래서 포트를 들고 다닌다. 들고 다니는 가방의 부피가 커지는 것이 문제인데, 그래도 들고 다녔고 여행에서 돌아올 때 가방에 다시 넣는 품목이다. 1만 원 ~ 3만 원 정도의 물건이니 여행에서 돌아올 때 짐 많으면 되는 품목인데, 이전에 쓰던 물건은 꼭 들고 들어왔다. 그만큼 잘 쓰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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