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구로 본 선택, 양서면, 강상면 1인당 1억 짜리 공사


양평군 인구로 본 선택, 양서면, 강상면 1인당 1억 짜리 공사

두물머리는 양수리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귀신들이 많이 사는 곳. 옛날 무속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이 곳에 많이 갔다고 한다.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인구수로 볼 때 별로 의미 있는 지역은 아니라 판단한 것 같다. 인구가 적어서 그냥 그냥 추진했나 보다. 고속도로 건설에 약 1.3조원이 들어간다면 (가정법이다, 오해 말기를) 양평군 주민 1인당 1천 만원, 만일 양서면이나 강상면 인구만 놓고 본다면 1인당 1억씩 예산을 배정한다는 의미다. (1만 * 1억 = 1조) 어떤 면이든 인구는 1만명 내외... 무시해도 된다고 판단했나 보다. 그 많던 귀신들은 어디에 갔나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 안 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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