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피해 한국까지 닿을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피해 한국까지 닿을까?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이 되고있습니다.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 내용중 한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21년 2월 22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일본 정부 허용치의 180배나 넘어가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된 내용이 있다. 해당 내용으로 바다고기들이 대한해협에도 침범하는게 아니냐에 대한 내용이 4일에 발표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내용에 대해서 "우럭은 바위가 많고 얕은 연안에 정착해서 사는 어종이기에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을 헤치고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은 산란장과 서식지가..


원문링크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피해 한국까지 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