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시작: 좋은 시기가 따로 있나요?


새로시작: 좋은 시기가 따로 있나요?

누구나 새로운 것을 시작할때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것이 이제까지 해 오던것과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어색함이기도 하다. 그 어색함과 두려움에 짓눌려 매일 시작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나도 예전에는 그랬다.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일들이 부지기수다. 그리고 내가 고민만 하고 있을 때, 뒤늦게 그것을 시작한 이들이 그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모습들을 볼때면 막연히 부러워지기도 했다. 몇번의 반복 끝에 지금은 고민하기 전에 일단 시도해본다. 어떤 때는 결과와는 상관없이 만족감을 느끼는 일이 있기도 하고, 어떤 때는 금새 맞지 않는 일이었음을 알아채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그것을 고민하던 때의 미련이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사라졌고, 그 시행착오를 통해 내게 맞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찾아가게 됐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 누구도 그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다. 관심이 생겼을 때는 이미 유행이 지나버렸을 수도 있고, 다수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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