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3 미라클모닝?? 그냥 <한 시간 일찍 기상>


231103 미라클모닝?? 그냥 <한 시간 일찍 기상>

미라클 모닝이 몇년 전부터 화제다. 게으른 나는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뭐든 너무 단언하면 안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라클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좋아한다. 너무 과장된 느낌을 주는 그런 단어라... ㅎㅎ 막 거창하게 맘먹고 선언하고 애쓰다가 며칠 못 가 포기하고 그런게 싫다. 정확히 말하면 포기하면서 스스로 합리화하는 그 과정이 싫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한다는 다짐을 하지는 않고, 그냥 <한 시간씩만 일찍 기상해보기>로 한다. 난 직업상 출근시간이 빨라서 원래 6시(게으름 피우다 6시 20분)에 기상했었다. 그런데 그냥 한시간만 일찍 일어나보기로 했다. 첫째 주 2023.10.16. ~ 2023.10.20. 10월 16일부터 시작했다. 이날 새벽 5시에 일어난거 맞는데, 타임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5시 56분에 찍었다. 집 정리 중이었는데 생각없이 너무 아무데나 찍었다 하하 (흐린 눈으로 ...



원문링크 : 231103 미라클모닝?? 그냥 &lt;한 시간 일찍 기상&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