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중급 수료


mbti 중급 수료

mbti 중급과정 드디어 수료했다. 수능 감독을 하고난 다음날과 다다음날 금~토에 걸쳐 오전부터 오후까지 교육을 들었다.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가는 교육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관심사로 다양한 직종과 성격유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 갈때마다 늘 흥미롭다. 또 내 성격이(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고민하지 않아도, 내 유형의 특징을(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존중(이해)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어도 훨씬 덜 불편하다. 게다가 여러 다른 사람을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니 참 좋다. 교육을 다 듣고나면 이제 이런 자리는 없다는게 아쉬울 지경. 교육만 듣는다고 수료가 되는게 아니라 빡센 과제를 성실하게 해서 제출하고 통과되어야 수료가 된다. 그래서 교육 들은지 보름도 넘은 이제서야 수료함 ㅎㅎ 많이 배운것 같으면서도 아직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남은 적용프로그램들과 강사과정까지 들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매뉴얼과 관련 교재도 읽고 블로그에 공부과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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