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유전자 변형 밀을 첫번째로 승인한 국가


아르헨티나가 유전자 변형 밀을 첫번째로 승인한 국가

아르헨티나 농림부 과학위원회는 세계 4위 작물 수출국 중 가뭄에 강한 품종의 밀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가 유전자 변형 밀의 성장과 소비를 승인하는 첫번째 국가가 됐다고 농림부가 30일을 발표했다. 이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CONICET)는 성명을 통해 "밀에서 가뭄에 견디는 유전자 변형에 대한 세계 최초의 승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GMO)의 성장과 마케팅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농산물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마케팅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아르헨티나의 밀 작물에 대한 유전자 변형이 상업적으로 가능하려면 역사적으로 아르헨티나 최대의 수출시장인 브라질에서 승인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아르헨티나 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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