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로 읽는 우리 연극: 태동에서 실험까지


화술로 읽는 우리 연극: 태동에서 실험까지

우리 연극의 실체를 밝히다 이 책은 원로 연극인들과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우리 연극사에서 화술이 태동한 1900년대부터 화술에 실험이 적용된 1970년대까지 우리 연극 연기의 실체를 구명하였다. 배우와 관객이 없는 연극공연은 성립하지 않듯이 연기는 연극의 본질이다. 그러나 연기는 최근까지 학문적 연구의 본격적 대상이 되지 못했다. 연기는 무대 위에서 창조되는 순간에 소멸하여 언어로 객관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극의 본질인 연기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연기와 관련된 희곡, 극장, 의상, 비평 등 모든 무대요소를 탐색하고 원로 연극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연극 연기의 실체를 밝혔다. 이 책의 말미에 가면 독자는 우리 연극의 역사를 연기의 관점에서 이해하며, 각 시기 연기의 실제 모습을 공연을 관람하듯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화술을 중심으로 한 우리 연극에 대하여 이 책은 우리 연극사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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